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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자를 위한 스코어 용어 정리

더기엘스 2025. 8. 22. 23:09

홀인원은 단어 자체에서 뜻을 유추할 수 있지만 알바트로스, 이글, 버디 같은 용어는 골프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 암호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골프입문자를 위한 스코어 용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파 Par
골프는 각 홀마다 기준 타수가 있습니다. 파3, 파4, 파5 이렇게 보이는데 이 말은 "해당 홀은 이 정도 타수에 넣는 게 기준이다"라고 알려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파4라고 하면 4번 안에 공을 넣어야 기준에 맞게 잘 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버디 Birdie
버디는 기준이 되는 타수 파보다 한 타 덜 쳤을 때를 말합니다. 파4홀 에서 3타 만에 넣었다면 버디라고 할 수 있겠죠? 버디라는 뜻은 원래 새(Bird)에서 유래됐는데, 미국에서 "새처럼 기분 좋은 샷"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 이글 Eagle
이글은 파보다 두 타 덜 쳤을 때를 말합니다. 파4홀에서 2타 만에 홀인하는 것을 이글이라고 합니다. 새 보다 독수리가 더 센 것처럼 그만큼 더 어려운 샷이라는 뜻입니다.
 
4. 알바트로스 Albatross
파보다 세 타 덜 쳤을 때를 알바트로스라고 말합니다. 알바트로스가 보기 힘든 새인 것처럼 샷 이름도 거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프로 선수 중에서도 해본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샷입니다. 홀인원 보다 더 어려운 게 알바트로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5. 홀인원 Hole in One 
말 그대로 한 번에 홀에 넣는 샷을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보통 파3 홀에서 티 샷이 홀컵으로 들어갈 때 나오는 편입니다. 홀인원은 한번 성공하면 평생 자랑거리고, 주변 동반자와 골프장에서 다 같이 축하해 줍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야지 나올 수 있는 샷입니다.

 
6. 보기 Bogey
반대로 파보다 1타 더 쳤을 때는 보기라고 합니다. 파4 홀에서 5타 만에 홀인하면 +1 보기가 됩니다. 정규 72타 기준에서 18홀을 +1로 치면 90타로 홀아웃하는 사람을 보기 플레이어라고 합니다.
 
7. 더블 보기 Double Bogey
파보다 2타 더 쳤을 때는 더블보기라고 합니다. 파4홀 기준 6타 만에 넣는 경우를 더블 보기라고 하고 스코어 카드에는 +2로 표시합니다.
 
그 이상은 트리플 보기, 쿼트로플 보기, 더블파 등으로 표현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 알아야 될 기초적인 스코어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이글 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