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4일 차 시작이다. 확실히 몸이 적응한 것 같은 게 더 이상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먹으려면 먹을 수 있겠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너무 안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조금씩 끼니마다 챙겨서 먹고 있기는 하다. 어제는 집에서 점심 토스트 하나 만들어 먹고 저녁도 집에 남아있던 대패삼겹살을 조금 먹었다.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잘 빠지고 있다. 이 페이스로 다음 주까지 쭉 이어간다면 금방 80kg 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아침부터 아이와 함께 키즈카페를 가고 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주말이 항상 위기인데 군것질 안 하고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 보자.
건강하게 가족과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려면 지금부터라도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이런 귀여운 모습을 좀 더 오래 보려면 말이다.

100일이 지났을 때는 얼마나 살이 많이 빠져있을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 남은 주말도 파이팅 해보자.

'위고비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위고비 1주일 후기 및 효과 25.09.03 - 25.09.09 (1) | 2025.09.10 |
|---|---|
| 위고비 3일차. 부작용 현재까지 없음 25.09.05 (0) | 2025.09.05 |
| 위고비 2일차. 바로 나타는 식욕 저하 효과 25.09.04 (0) | 2025.09.04 |
| 위고비 1일차. 위고비 성지 처방 및 새종로약국 구매 후기 25.09.03 (0) | 202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