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맞은 지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 5일밖에 되지 않았다. 어제 아침에 잰 몸무게는 94.77kg이다. 토요일은 그럭저럭 선방한 것 같다.

오늘도 아이와 둘만 있어서 오랜만에 본가에 다녀왔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아침은 따로 먹지 않고 빠른 점심을 먹었다.

아이가 할아버지 공장 주차장에서 킥보드를 열심히 타서 나도 얼떨결에 쫓아다니며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진짜 쉴 틈을 주지 않는다.

퇴근한 와이프와 저녁으로 보쌈을 시켜 먹었다. 예전보다는 주먹밥과 막국수도 훨씬 적게 먹었고 먹는 속도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일요일 저녁은 방어 실패한 것 같지만 나름대로 탄수화물 방어에 성공했다 생각하며 이번 주말도 종료.